저 박정의는 2014년 2월 28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직을 정년하고,
2014년 4월 14일 ‘박정의 내과의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꿈을 가지고,
이제부터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개원을 했습니다. 같이 저희의원에서 호흡기내과 진료를 하고 계시는 김동순 교수는 20년이상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내과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14년 9월 정년하고, 현재 part time으로 저희 의원에서 진료하고 계십니다.

저 박정의는 197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치고, 1978년 3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전임강사로 봉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1978년 7월부터 1981년 12월 말까지 카나다의 알버타 주립대학 병원에서 일반내과 전문의

과정을 밟았고, 1982년 1월 귀국하여, 다시 고려대 부속병원에서 1994년까지 순환기내과 교수로 일하였습니다.

1994년 4월 삼성의료원이 출범하면서, 초대 순환기내과 과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고려대학에서 16년, 삼성의료원에서 약 20년을 근무하였습니다.

그간 환자진료, 학생 및 레지던트 교육, 연구 등 바쁘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순환기질환 중에서는 주로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진단 및 치료,예방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또한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에 관한 연구활동(기초연구 포함)을 많이 하였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

회장을 역임하였고, 세계동맥경화학회 이사,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학회 학술위원장으로

일하였습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김동순 교수는 197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및 내과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치고, 1978년부터 81년 12월까지 Canada에서 일반내과및 호흡기내과 수련과정을 마치고, Canada호흡기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82년 1월 귀국하여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교수로 일하였고, 1992년경부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내과교수로 1994년 9월까지 근무하였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하였고, 대한 결핵및 호흡기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유수한 국제 호흡기학회잡지 편집위원(Chest, Am. J Respir Crit Care Med. , Eur Resp Review)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그간 호흡기 질환중에서도 폐섬유화질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연구하여 왔으며, 이 방면에 세계적으로 가장 경험이 많은 교수들중 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에서 개원의로 일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각도에서 봉사하고자 합니다.

 

현재 삼성의료원, 서울 아산병원, 서울대 부속병원, 가톨릭성모병원 등의 대학병원과 자매결연을 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진료 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및 호흡기 질환은 치료뿐만 아니라 갑자기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미리 문제를 찾아서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 박정의는 1994년 삼성의료원이 개원하면서 부터 삼성의료원 국제진료소에서 외국인 환자들중 심장질환환자들을 매주 1회, 20년이상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여 왔습니다. 외국인 환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간 쌓인 경험을 살려서 박정의내과의원에서도 국제진료를 계속하고져 합니다. 복지부에서 외국인 진료소 허가를 취득하여서,  외국인 진료를 곧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Dr. Park & Kim Heart and Lung International Clinic이 될 것입니다.

환자 들이 심장및 폐에 대해서 걱정 안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하고, 존중받는 느낌이 드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명품진료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의내과의원 원장

 

박정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