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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주의 사항은? 이것만은 꼭!

여름철 물놀이 주의 사항

물놀이 준비운동

물놀이 안전

휴식 필요

음주 후 입수 금지

뛰지 마세요

슬라이드 부상 주의

다이빙 주의

물놀이 자외선 차단

물놀이하다가 쥐가 나면

물놀이 후 샤워

준비운동 필수!

입수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근육 경직과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보조도구 착용!

수영 미숙자라면 구명조끼 등 물놀이 보조도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영∙유아와 아동은 원형 튜브보다는 암 밴드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휴식 필수!

장시간 물놀이를 지속하면 체온이 떨어지거나 체력이 급격히 고갈될 수 있으므로 40분 물놀이 후 10~15분씩 휴식을 취하자.

음주 후 입수 금지!

음식이나 술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음주 후 수영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삼간다.

뛰지 마세요!

워터파크에서는 절대 뛰지 않는다. 습기와 물기로 인해 바닥이 상당히 미끄럽고 넘어지면 부상의 위험이 크다.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아쿠아 슈즈를 착용한다.

워터파크 슬라이드 부상 주의!

슬라이드를 타다가 다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모자나 구명조끼를 벗으라는 안내원의 지도를 잘 따르고, 이용 기준보다 신장이 작은 아이는 절대 무리해서 슬라이드를 타지 않아야 한다.

다이빙과 잠수 주의!

다이빙은 본인은 물론 주변인까지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특히 심혈관질환자는 잠수로 인해 혈압이 증가하는 등 증상 발병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자외선 차단 필요!

물에서는 자외선 반사율이 30% 이상 높아진다. 래시가드를 잘 챙겨 입고 피부가 노출되는 부위에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른다.

쥐가 났다면 침착하게!

수영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숨을 크게 들이마신 후 물속으로 얼굴을 넣고 쥐가 난 쪽의 발을 잠시 마사지한 후 가능한 한 빨리 물 밖으로 나온다.

물놀이 후 샤워하자!

워터파크에서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독제로 인해 피부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결막염 위험도 크다. 수영을 마치면 바로 깨끗한 물로 세안과 샤워를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