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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복숭아,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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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카드 뉴스 커버

복숭아의 영양 성분

복숭아의 항산화 성분

복숭아와 피부 건강

복숭아와 항암

복숭아와 눈 건강

복숭아와 임신부

복숭아와 비뇨기

복숭아와 신경계 건강

복숭아와 비만

복숭아와 면역력

복숭아와 콜레스테롤

복숭아와 뼈 건강

복숭아 빈혈 예방

복숭아 저칼륨혈증

복숭아와 다이어트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의 영양은?

복숭아의 열량은 100g당 39kcal이다. 복숭아에는 탄수화물 10g, 지방 0.3g, 단백질 0.9g 등 필수영양소와 비타민 a 326iu, 비타민 c 6.6mg, 비타민 b1 0.02mg, 비타민 b2 0.01mg, 비타민 b6 0.02mg, 비타민 e 1mg, 칼륨 190mg, 마그네슘9mg, 인 17mg, 아연 0.14mg, 철분 0.5mg, 칼슘 6mg, 철분 0.3mg 등을 비롯해 각종 항산화 성분과 피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건강에 유익한 이유는?

항산화 성분 풍부

복숭아에는 클로로젠산을 비롯해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제아잔틴과 루테인, 베타크립토잔틴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의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질병 위험을 낮추고 노화 방지를 돕는다.

피부 건강 증진

복숭아의 비타민 c 역시 항산화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 복숭아에 함유된 제아크산틴과 루테인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한다.

암 예방에 도움

복숭아에는 항염 및 항암 효과가 있는 페놀 및 각종 카로티노이드 화합물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서는 복숭아의 클로로젠산과 네오클로로젠산이 정상 세포에는 영향 없이 유방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보호

복숭아의 베타카로틴은 시력 유지를 돕고 안구 건조와 각종 안질환 위험을 낮춘다. 또한 루테인이 노화하면서 발병 위험이 점점 높아지는 황반변성의 예방을 돕는다.

임신부와 태아 건강 증진

비타민 c가 태아의 뼈, 치아, 피부, 근육 및 혈관의 생성과 성장을 돕는다. 또한 철분과 엽산이 신경계 결손 방지를 도우며 복숭아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임신부가 흔히 겪는 변비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이다.

소화기 및 비뇨기 기능 증진

복숭아의 식이섬유가 위염과 위궤양을 방지하고 변비와 치질 등을 예방해 장 건강을 증진한다. 신장 및 방광 결석의 용해를 돕는 효과도 있다.

신경계 기능 유지

복숭아의 마그네슘이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를 돕고 과도한 흥분으로부터 보호해 신경계 진정에 도움을 주며 우울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비만 예방

페놀 화합물이 비만을 일으키는 체내 염증 성분의 활동을 억제해 비만 예방을 도울 수 있다. 물론 이는 다른 음식을 과식하지 않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이다.

면역력 증진

아연과 비타민 c는 감기와 폐렴 등 각종 염증성 질병 예방 및 체내 산화 방지를 돕는 효과가 있다. 복숭아의 비타민 c와 아연 역시 신체 기능을 증진하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복숭아 과육에 존재하는 페놀 화합물이 신체에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지하도록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한다.

뼈와 치아 건강 유지

인은 칼슘과 함께 뼈와 치아 조직을 강화하는 특징이 있어 어린이와 일반 성인에게 유익한 것은 물론 폐경 후 여성에게 흔한 골다공증 예방을 도울 수 있다.

빈혈 예방 및 완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수적인 철분이 들어 있어 빈혈 증상이 있거나 임신과 출산 등을 거치는 여성의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익하다.

저칼륨혈증 예방

신체 세포 기능과 신경신호 전달을 돕는 칼륨이 풍부해 대사성 산증이나 저마그네슘혈증 등 특정 질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칼륨혈증 예방을 도울 수 있다.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될까?

복숭아는 열량이 100g당 39kcal, 당도가 약 10brix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혈당지수가 56.6으로 수박, 참외, 귤, 포도, 배, 사과 중에서 가장 높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조절을 하거나 당뇨병 등으로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면 하루 1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부작용은 없을까?

복숭아의 껍질이나 과육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이가 꽤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이섬유 함량이 많아 과잉 섭취 시 설사 및 복통 위험이 있으며, 장어 등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복숭아의 유기산이 지방 분해를 막아 역시 배탈이 날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